에 의해서 Anastasiia Kovalenko | 3월 17, 2022 | Mariupol
Illustrated by Дар’я Бороденко «우리 대피소로 한 여인이 달려와 도움을 요청했어요. 그녀의 남편은 무언가를 밟은 후에 두 다리가 잘린 상태였어요. 우리 대피소에 있던 스비틀라나라는 여성이 그 여인의 남편을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옮긴 후, 다시 돌아와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대피소로 들어갔죠. 이 모든 것이 계속되는 포격 아래에서 매초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이루어지고 있어요.» 남편과 아들과 함께 크리스티나 졸로스는 가장 먼저 마리우폴을 떠난...